{거북이 註}오늘은 치열한 항일투쟁으로 빛나는 독립운동가 분들 중에서 위대한 민족 지도자였던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암살 당한지 7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즉, 해방후 극심한 이데오로기의 대립의 와중에서 고하 송진우의 암살로 시작된 불행한 민족(지도자)의 수난들이 이어져 결국 '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이승만과 같은 진영인 백범 김구 선생님까지 유명을 달리하게 됩니다. 갠적으로 평가·분석·요약하면 민족지도자의 노선으로는 고하 송진우는 중도 우파였고, 몽양 여운형은 중도 좌파 그리고 백범(본명은 김창수/金昌洙) 김구선생님은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한 우파 민족지도자였답니다. Vive La Paix~! ^^*^^* https://news.jtbc.joins.com/..